편집디자인1 #1 도무지 알아보기 힘든 상가건물 안내문 UX를 사랑하는 한 직장인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아쉬움을 끄적입니다. 오늘의 불평은 상가건물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안내문이다. 관리인 분께서 얼마나 답답하신지는 알겠지만 건물 도처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안내문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공감도 잘 되지않는 경우가 많다. 상가이용객 입장. 1. 어차피 잘 안읽는다. 사람은 보통 읽지않고 훑어본다. 그게 더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 내용이 많고 복잡하여 읽는것보다 훑어보고 마는게 더 편하다. 2. 본인과 별로 관련없는 안내문이 많다. 이미 해결이된 이슈의 안내문을 굳이 떼는경우는 많지않다. 굳이 뭐 귀찮게 ㅋ 그러니 이용객이 지나가며 한번씩 훑어보는데 본인과 별 상관없었던 안좋은 경험이 쌓이고 쌓여 별로 신뢰하지 않게된다. 3. 읽지않고 지키지않아도 .. 201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