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음향8 [#3] 믹싱시 고려할 5가지 팁 1. 톤에 집중하라 좋은믹스의 기준은 곡안의 모든 요소가 얼마나 선명하게 들리느냐입니다. 보통 EQ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를 통해 보컬이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고 잘 섞여서 악기와 잘 어우러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치 않는 주파수를 깎을 때, 가령 보컬의 웅웅대는 소리나 베이스와 피아노가 함께 연주될 때 피아노의 베이스를 깎는 등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Q를 잘 사용하면 악기나 보컬의 적절한 음역대에 위치시키고 이는 믹스의 명료도를 높입니다. 2. 트랙을 정리하라 연주되지 않고 있는 트랙은 삭제하여 믹스를 선명하게 합니다. 특히 라이브녹음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럼에서 소리 없는 부분의 탐 트랙을 정리하여 드럼사운드를 선명하게 한다든지 또한 리드보컬이 솔로중일때 백킹보.. 2020. 5. 17. [#2] DPA Mic University - 마이크 스펙 읽는 법 마이크의 스펙을 읽을 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비교기준을 다르게한 채 측정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글을 통해 스펙을 보는 시각을 기르길 바란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므로 참고만. 스펙으로 알 수 없는 것 마이크의 성능을 기재할 때, 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기재할 수는 없다. 객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명시할 수 있지만, 주관적 사실에 대해서는 명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파수응답으로 예를 들면, 마이크가 소리를 받아들였을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사인곡선으로는 표현할 수 있지만, 소리가 얼마나 선명하고 따뜻한지와 같은 느낌은 전달할 수 없다. 데시벨 마이크의 스펙은 dB scale이 기본이다. dB 스케일은 로그에 대한 것인데, 다시 말하면 인간의 귀가 음압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 2020. 5. 17. [#1] 먹먹한 소리 선명하게 만들어보자 소리가 먹먹한데 어떻게해야하나요? 1. 카랑한 고음을 키운다. 1~4kHz(시원한느낌), 3~4kHz(쏴한느낌), 7~8kHz(샤한느낌) 2. 웅웅대는 저음을 줄인다. 100~120Hz 3. 옹옹대는 저음을 줄인다. 120~180Hz 4. 홍홍대는 곳을 줄인다. 350~500Hz 5. 모니터 볼륨을 키워준다. (볼륨이 작으면 멀게들리고 옆사람보다 내가 작으면 먹먹하다고 느끼기도함.) 6. "마이크를 가까이 써주세요." 웃으면서 요청한다. 7. 마이크의 헤드를 감싸쥐지 말아주세요. 웃으면서 라고한다. 8. 마이크를 교체해본다. 여기서 EQ는 를 키우고 줄일때 심하게 키우지말자. 키워서 반응이 미미하면 다른문제를 의심한다. 아날로그믹서는 1.5dB정도, 디지털믹서는 3~5dB정도를 추천. 2020. 5. 17. [Marshall Acton ll] 스피커 메뉴얼 보는법 Bluetooth Speaker 한번들으면 쳐다보게 만드는 사운드. Acton ll의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인은 음향전문가가 아니므로 참고만하시길.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고? 1. Stereo Loudspeaker with Bass Reflex System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을 사용한 스테레오 스피커 A는 스피커에서 소리를 나게해주는 부품인 드라이버이다. 드라이버는 앞뒤 모두에서 소리가난다. A그림에서 설명하는것처럼 스피커 통(인크로져, 캐비넷)으로 감싸져 있지않으면 앞, 뒤에서 나는소리가 서로 상쇄되어 소리가 왜곡되어 매우 이상하게 들리게된다. 그래서 B와같이 통안에 넣어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스피커의 효율을 향상시키기위해(더 큰소리를 얻기위해) 드라이버의 뒤에서 나는소리도 사용하게 되었다. 스피커에 구멍을 하나 뚫어서(C.. 2020. 5. 17. 이전 1 2 다음